“카페,아프리카” 서비스디자인

개요
“카페,아프리카”는 2층 입지와 답답한 내부 구조라는 물리적 한계를, 브랜드 경험으로 전환하고자 한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이다. 빠르고 저렴한 소비형 카페가 아니라, 천천히 머물며 위로를 얻는 힐링 공간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아프리카의 정서와 후원 스토리를 바탕으로 공간, 로고, 캠페인, 인테리어 콘셉트를 통합적으로 기획하였다.
과정
공간 문제와 브랜드 방향 발견
카페,아프리카는 2층에 위치하고 1층에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있어, 고객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유입시킬지가 핵심 과제였다. 또한 내부의 큰 기둥과 답답한 구조를 단점으로 보기보다, 공간의 인상을 바꿀 수 있는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하고자 했다.
아프리카 감성과 힐링 콘셉트 구체화
브랜드의 방향을 ‘빠른 소비 공간’이 아닌 ‘천천히 쉬어가는 힐링 공간’으로 설정하였다. 기둥은 아프리카의 안식처를 상징하는 망고나무로 재해석하고, 라탄과 나무 소재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공간의 정체성을 구체화했다.
스토리 기반 아이덴티티와 캠페인 적용
사업주 인터뷰를 통해 아프리카 여성과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배경을 브랜드에 반영하였다. 아이를 업은 여인 로고와 아프리카 생활용품의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고, ‘당신에게 위로가 되는 한마디’ 캠페인으로 공간 곳곳에 감성적 메시지를 담아냈다.
결과
본 프로젝트를 통해 카페,아프리카는 단순한 2층 카페가 아니라, 아프리카의 정서와 후원의 의미를 담은 힐링 브랜드 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 공간의 약점이었던 기둥과 입지 조건은 오히려 브랜드 스토리를 강화하는 장치로 전환되었고, 로고, 인테리어, 패턴, 메시지 캠페인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었다. 그 결과 카페는 커피를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천천히 머물며 위로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의미를 확장할 수 있었다.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