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공원: 제주 UD 도민참여단 2025

개요
본 프로젝트는 다양한 이용자가 동시에 머무르고 활동하는 탑동광장의 이용 환경을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공간으로 개선하고자 한 제안이다. 현장 관찰을 통해 쓰레기, 경사로 부족, 쉼터 부족, 반려동물 관리, 주차 혼선, 화장실 접근성, 활동 간 충돌 등 복합적인 문제를 확인하였으며, 아이와 청년을 핵심 사용자로 설정해 실제 이용 경험과 요구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존, 안전, 가시성, 유연성을 핵심 가치로 도출하고, 시간 구획(Time Planning)과 공간 구획(Zone Design)을 중심으로 안내 체계, 동선 분리, 가변형 시설 운영 방안을 제안하였다. 궁극적으로는 활동과 휴식, 이동과 체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유니버설디자인 기반의 광장 모델을 구현하고자 했다.
과정
현장 관찰과 문제 구조화
탑동광장을 직접 관찰하며 사람들이 어떻게 머물고, 이동하고, 활동하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쓰레기, 경사로 부족, 쉼터 부족, 반려동물 관리, 안전, 주차, 화장실, 바다 경관 활용 한계 등 공간 전반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구조화하고자 했다.
사용자 이해와 진짜 문제 정의
아이와 청년을 핵심 사용자로 설정하고 퍼소나, 수요자 확장, 이해관계자 지도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의 입장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자 했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시설 부족이 아니라, 활동과 휴식의 동선이 겹치고 편의시설 접근이 불편한 구조가 진짜 문제임을 정의하고자 했다.
유니버설디자인 해법 구체화
도출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공존, 안전, 가시성, 유연성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자 했다. 이후 시간 구획과 공간 구획을 중심으로 전자 안내, 컬러 라인, 이동형 펜스, 유연 배치 가구 등을 제안하며, 활동과 휴식이 함께 가능한 탑동광장의 개선 방향을 구체화하고자 했다.
결과
최종적으로 본 프로젝트는 탑동광장을 하나의 넓은 공간이 아니라, 시간과 구역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유니버설디자인 기반 공공광장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 이용자 간 충돌을 줄이고, 활동·휴식·이동이 자연스럽게 공존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와 공간 구분, 편의시설 접근성을 함께 개선하는 방향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아이, 청년, 가족, 관광객 등 다양한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머물 수 있는 광장 모델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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